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덴버(종이의 집) (문단 편집) == 상세 == 전투 및 인질 제어 담당. 모스크바의 아들. 길거리 마약상으로 조직의 마약을 잃어버린 후 더 잃을 것도 없는 상황에서 아버지와 함께 교수의 팀에 합류했다. 감옥에 들락거리던 아버지 덕에 길거리에서 거칠게 자란 다혈질 일자무식으로 거친 입담과 싸움실력을 자랑한다.[* 얼마나 무식한지 자국을 대표하는 화가인 [[살바도르 달리]]도 모르고, 대표적인 가톨릭 국가인 스페인에서 [[주님의 기도]]조차 제대로 못 외운다.] 초기에는 팀의 민폐가 될 것 같은 캐릭터였지만 의외로 제대로 된 사고 방식을 가진 인물이다. 베를린의 처형 명령을 무시하고 인질 모니카를 살려주고 보살피는 등, 기본적으로 착한 성격이다. 다만 자신을 모욕하거나 자신과 대립할 경우 울컥해서 후회할 말을 내뱉고는 한다. 인질 모니카와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만, 일자무식인 자신의 초라한 모습을 아름답고 똑똑한 모니카와 비교하면서 수준 차이에 자괴감에 빠지기도 한다. [* 그도 그럴게 모니카는 국립 조폐국 직원이다. 국립 조폐국이라면 멀쩡한 집안에서 명문대 대졸 출신일 확률이 높다. 아버지인 모스크바조차 "그녀가 [[UEFA 챔피언스리그|챔피언스 리그]]라면, 넌 그냥 동네 축구야"라고 말할 정도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